12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아카이브 - 보도자료 및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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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안 되는 보도자료 및 블로그.  그것도 필요할 땐 "어디 있더라?" 하며 이리저리 헤맸었기에 일단 모아 놓는다. https://www.han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86#_enliple   https://m.blog.naver.com/1bbngood/223077875990 https://m.blog.naver.com/sjkim7366/223083407304

효과적 강의기법 - (1)첫 시간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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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가끔은 Back to the Basic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1) 첫 시간 3종 세트는 큰 힘이 된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일찍 도착한 교육생들과 간단하게 이름, 지역, 관심사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그 때 자리배치도를 그려 놓고 참석자들의 이름을 적어 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나서는 과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필요하다. 요즘 교육을 받는 분들의 태도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어떻게 달라졌을까? 매우 직접적이다. 첫 5분 정도에 '이 내용이 내게 도움이 될까?'라는 판단을 하고, 자신의 기준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면 주저없이 휴대폰을 꺼내 다른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이 과정이 왜 당신의 삶에 필요한지, 어떤 도움이 될지에 대해 임팩트를 주는 소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 과정을 진행하는 강사(나 자신)가 어떤 사람인지, 실제로 도움이 될지에 대한 레퍼런스를 알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론, 정신 못 차리고 자기 자랑만 30분씩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면 절대 안된다.) 다음으로는 교육생들 상호간 알아가게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로의 취미, 공통점, 여행 취향 등을 이야기해도 되고, 솔라리움 카드 등을 활용해도 좋다. 이 시간을 통해 익명성 속에 숨어 있던 참석자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교육과정에 천천히 함께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나서 해야 할 것이 오늘 말하는 핵심인 첫 시간 3종 세트이다.  (1) 기대사항(Expectations) 받기 개개인의 기대사항, 이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사항을 각자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 달라고 요청한다. 이렇게 요청을 하면 다들 '뭘 써야 하지?' 하면서 교재를 뒤적뒤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시간을 너무 촉박하지 않게 해서 스스로 프리뷰를 하게 하면 좋다. 다들 붙이고 나면 (너무 많지 않을 경우) 하나하나 읽어 가면서 이번 교육에서 다룰 수 있는 것들인...

2023년 교육 결산 - 한기대 능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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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한기대 능개원에서 13회의 1박 2일 과정을 진행함. 과목은 두 개였고, 타고난 이야기꾼에게서 배우는 감성교수법 영화로 배우는 강사의 코칭 스킬 능력개발교육원 사이트에 친절하게도 참석자들의 교육후 설문결과가 게시되어 있음. 그 중에서도 나쁜 건 내 맘대로 다 빼고, 좋은 내용만 잔뜩 올려 볼까 함. (이게 뭐 자화자찬이지^^) 이 과정을 기획하고, 함께 하자고 해 준 친구 정범이~ 고맙다. 한기대에서 이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차상욱, 서윤주, 최연종, 김한빛 선생님들께도 감사^^ Q. [교육과정] 과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세요. 과정을 운영할 때 필요한 기대 사항이나 지켰으면 하는 규칙을 훈련생들에게 자발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워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 강사님의 철저한 강의준비와 참여율을 높인 강의를 통해서 깊이 공감하며잘 배우고 왔습니다 더불어·보조강사님도 많은 고생하셨어요 감사했어요 강사님이 너무 잘 구성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대사항을 미리 받아 벽에 붙혀 두고 수강생들을 만족시키는 강의 였습니다. 멋진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만족하고 유익한 과정 입니다. 코칭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칭 사례를 영화 2편으로 이해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과정이 매우 유익하여 다음에도 추천합니다 수업 방식도 열린강의 방법 만족하였음 만족도 높은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강사가 훈련생의 훈련 목표와 성과 달성을 위해 고려해서 다루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합니다. 다음 단계 과정도 수강하고 싶어요 비슷한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다 강의내용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면교육 참여를 위해 시간 과 이동에 부담은 있었지만 훌륭한 강사님의 강의와 함께참여한 교육생들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햇습니다. ...

역량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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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로부터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받았다.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는 perfect한 능력을 보여주는 친구였지만, 팀장을 맡은 이후로는 팀원들과의 소통에서 여러모로 애를 먹는 모양이었다.  대부분의 관계에서 흔히 그렇듯, 관계의 문제는 사실 한 쪽의 일방적인 문제라고만 보기에는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즉, 팀원의 문제만도, 팀장만의 문제만도 아니라는 거다. 그런데 그런 쌍방과실로 얽힌 상황을 누가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까?  사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더 아쉬운 쪽이 먼저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 대한민국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절, 한 해 100만명이 태어나던 시절의 패러다임으로 보면, 윗사람에게 찍히면 언제든지 대체할 다른 직원이 대기하고 있을 테니, 부하직원이 더 아쉬웠을 게다.  미래에, 한 해 20만명 남짓 태어나는 세대가 사회의 주역이 되는 시기에는, 조금 하자가 있더라도 웬만하면 데리고 가면서 그 사람의 강점을 뽑아 쓸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매니저일 테니, 앞으로는 리더가 더 아쉬워질 거다. 그러니, 지금 내 밑에 있는 직원이 속을 썩이면, 일단 '똥밟았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 녀석 덕분에 내가 미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준비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 여러모로 중간에 끼인 70년대생들에게는 무척 억울한 일이 되겠지만, 인생을 길게 보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닐 것이다. 언제나 고생을 하면 그만큼 얻어가는 게 있으니까. 윗사람과의 갈등을 적절히 해결하는 능력이 당신들의 뉴비 시절의 경쟁력이 되었던 것처럼, 부하/후배/자식 과의 트러블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을 수록 당신은 존경받을 테고, 그 삶이 오랫동안 빛날 테니까.

Growth Hoper

회사 이름을 바꿀까보다. 현재 AGH(Agile Growth Hopper) Strategy인데, 그로쓰호퍼(Growth Hoper)로 바꾸려 한다. 한글로 의역하면 성장바라기 정도 될까나? 매일매일 조금씩 늙어가고, 무력해져 가고, 이렇게 시간 보내다가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그러한 불안감에 대한 저항의 이름으로 그로쓰호퍼, 멋지지 않은가?